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0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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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중' 변진섭 "예전부터 잘생겼단 얘기 못 들어"

기사입력 2016.01.16 21:47

최진실 기자

[엑스포츠뉴스=최진실 기자] 변진섭이 자신의 외모에 대해 이야기 했다. 

16일 방송된 KBS2 '연예가 중계'에서는 변진섭과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이날 변진섭은 귀엽다는 말에 "저의 외모에 그런 이야기만 들었다. 예전부터 잘생겼단 이야기는 못 들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변진섭은 8년 만에 컴백한 앨범 타이틀곡 한 소절을 부르며 꿀성대를 보였다. 변진섭은 1집 타이틀곡 '홀로 된다는 것'에 대해 "사실 타이틀곡으로 못마땅했다"며 "내가 부르기엔 어른 노래다. 성숙한 느낌이었다. 내 취향에 아니었다 생각했다. 그런데 이게 대박이 났다. 대박이 나니 좋았다"고 말했다. 

변진섭은 '너무 늦었잖아요'를 추천한 타이틀곡이라 밝혔다. 이어 '희망사항'에 대해 "다음 앨범에 하겠다고 했는데 노영심가 지금 하지 않으면 이문세에게 가겠다고 말했다. 그래서 주기 아까워서 부록으로 넣었다. 나중에 들어보니 이문세도 똑같이 들었다더라"는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한편 '연예가중계'는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15분 방송된다.

true@xportsnews.com / 사진=KBS2 방송화면

최진실 기자 tur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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