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최진실 기자] 배우 황정음이 결혼 발표 후 첫 SNS 사진을 게재했다.
14일 황정음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트 기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휴양지의 여유로운 모습을 담고 있다.
특히 이 사진은 황정음이 결혼 공식 발표 후 처음으로 SNS에 사진을 게재한 것이기에 의미를 더했다.
앞서 황정음은 지난 7일 연인인 프로골퍼 겸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 소식을 알렸다. 지난해 지인의 소개로 만난 두 사람은 오는 2월 말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황정음은 예비 신랑의 따뜻한 마음과 바쁜 연예 활동 중 항상 지지해주고 단단한 믿음으로 지켜줬던 진심에 반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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