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정지원 기자] 방송인 붐이 SBS '스타킹'에 복귀해 3년 만의 촬영을 마쳤다.
SBS에 따르면 붐은 11일 서울 모처에서 진행된 '스타킹' 녹화에 참여해 MC 강호동 이특과 오랜만에 호흡을 맞췄다.
이로써 붐은 약 3년 2개월 만에 '스타킹'에 돌아오게 됐다. 하지만 고정 패널 여부는 미정이다.
앞서 '스타킹' 고정 패널이었던 붐은 2013년 11월 불법도박 혐의로 약식 기소된 후 하차, 자숙의 시간을 가져왔다.
jeewonjeong@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 DB
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