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나영석PD가 tvN '방송국의 시간을 팝니다' 오프닝에 특별출연한다.
12일 한 방송관계자는 나영석PD가 '방송국의 시간을 팝니다'에 출연, 출연진들에게 따뜻한 조언을 건넨다고 밝혔다. 나영석PD의 출연분은 오는 14일 방송된다.
최근 나영석PD는 '방송국의 시간을 팝니다' 오프닝 촬영에 합류해 녹화를 마쳤다. 얼마 전 선보인 '꽃보다 청춘-아이슬란드'는 유료플랫폼 가구기준 시청률 9%대를 기록하는 등 론칭하는 프로그램마다 성공적으로 안착시켜온 만큼 나영석PD의 조언이 '방송국의 시간을 팝니다' 출연진에게 상당한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나영석PD는 '방송국의 시간을 팝니다' 출연진들을 위해 시청률 및 프로그램과 관련해 다양한 조언을 건네는 것은 물론, 이들을 격려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이상민이 나영석PD를 롤모델이라고 밝히며 만남을 고대했던 만큼, 이들과 어떤 대화를 나누게 될 것인지도 관심사다. 나영석PD의 녹화 분량은 오는 14일 방송될 예정이다.
한편 '방송국의 시간을 팝니다'는 오는 14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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