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터보의 김정남이 데뷔 20주년을 맞아 콘서트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11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서는 터보의 마이키와 김정남이 출연해 진행자 김창렬과 대화를 나눴다.
이날 김정남은 "제 인생 중에 '터보'라는 그룹으로 다시 모인 것이 가장 의미가 크다"고 운을 뗐다.
이어 그는 "데뷔 20주년을 맞이해 콘서트에서 터보의 제대로 된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서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김창렬의 올드스쿨'은 매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방송한다.
in999@xportsnews.com / 사진 = 마이키 김정남 ⓒ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