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이은경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또 하나의 악재를 만났다. 이번에는 젊은 유망주 공격수의 불륜 스캔들이다.
영국 대중지 '더선'은 최근 맨유의 21세 공격수 앙토니 마시알이 불륜을 저질렀다는 폭로 기사를 썼다. 마시알은 아내와 딸이 있지만, 프랑스 파리에서 불륜을 저질렀다며 그 상대 여성이 직접 폭로한 내용이다. 이 여성은 인터뷰에서 마시알이 자신에게 '결혼하지 않았다'며 미혼 행세를 했다고 말했다.
마시알은 2015-2016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5골을 기록하며 팀내 최다골을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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