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2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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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너 남태현 "'배우학교' 촬영 힘들어…살려주세요"

기사입력 2016.01.10 23:17

한인구 기자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그룹 위너 남태현이 '배우학교'에 출연해 힘든 경험을 했다고 전했다.

위너(강승윤 이승훈 송민호 남태현 김진우)는 10일 포털 사이트 네이버 V앱 생방송 '엔트리 나이트(ENTRY NIGHT)'를 통해 팬들과 만났다.

이날 남태현은 "예능프로그램인 '배우학교' 촬영을 했다. 한마디로 요약하면 '살려주세요'다. 멤버들의 품이 따뜻하다는 것을 알았다"고 말했다.

이에 강승윤은 "막내에게 큰 깨달음을 주신 '배우학교' 제작진에게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위너는 11일 0시 새 앨범의 선공개곡이자 송민호 남태현의 듀엣곡 '사랑가시'를 공개, 1년 5개월 만에 활동에 나선다.

in999@xportsnews.com / 사진 = 위너 ⓒ V앱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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