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배우 송지효와 강개리가 서로에게 덕담을 전했다.
9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는 제약 광고 촬영장에서 만난 '월요커플' 송지효와 개리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송지효와 개리는 2016년을 맞이해 서로에게 덕담을 건넸다. 개리는 송지효에 "2016년에는 인연을 만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에 송지효도 개리에게 "사랑도 얻고 일도 없고 사없도 얻는 빛나는 강개리 되라"고 화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연예가중계'는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1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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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