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보, 15일 '뮤직뱅크' 출격…역대급 라인업

[엑스포츠뉴스=정지원 기자] 그룹 터보와 그룹 신화 신혜성이 '뮤직뱅크'에 출격한다.
 
8일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서는 터보와 신혜성이 '뮤직뱅크'에 출연한다 밝혔다.
 
터보는 15년 만 재결합한 이후 발표한 신곡 '다시'로 음원차트와 음악방송 1위에 오르며 식지 않는 인기를 과시했다. 또 신혜성은 솔로 데뷔 10년을 맞아 댄스 퍼포먼스가 가미된 신곡 '로코 드라마'를 발표한다.
 
두 팀은 15일 '뮤직뱅크'에서 무대를 선보이며 많은 이들의 사랑에 보답할 것으로 보인다.
 
MC 아이린은 "너무 좋아하는 두 팀의 무대를 만날 수 있어서 설렌다. 다음 주가 기대된다"고 말하며 시청자의 기대를 당부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방탄소년단, 달샤벳, 이예준, LUCKY J(럭키제이), B.I.G(비아이지), 박시환, 로드보이즈, 퍼펄즈, Lush, 안다, 코코소리, 업텐션, 러블리즈, 헤일로, 라붐, 가물치, RP(로열파이럿츠), 옥탑방작업실(Feat. 벤), 장미가 출연해 무대를 꾸몄다.
 
jeewonjeong@xportsnews.com / 사진=KBS 방송화면

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