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선우 기자] '헌집새집' 허경환과 정준영이 오정연을 혼란에 빠뜨렸다.
7일 방송되는 JTBC '헌 집 줄게 새 집 다오'에서는 제 2의 인생도약을 위한 공간이 필요하다는 의뢰인 오정연의 요청에 따라 허경환과 정준영이 두 팔을 걷고 인테리어 대결을 펼친다.
지난 김상혁 편에서 벙커침대를 만들어 저력을 과시했던 허경환·김도현 팀은 오정연의 바람 그대로 실현한 인테리어로 선공에 나섰다. 특히 여행 기념품을 모티브로 한 인테리어와 반려견과 함께 생활할 수 있는 공간을 구체화 한 아이디어로 이목을 끌었다.
이에 맞서 인테리어계의 아이돌로 떠오르고 있는 정준영·제이슨 팀은 누구나 소망하는 꿈의 인테리어는 물론 재치 넘치는 소품 활용으로 현장에 있던 출연자들을 감탄케했다고 전해진다.
박빙의 승부를 펼친 두 팀은 결정의 순간까지 오정연을 고민하게 만들어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헌 집 줄게 새 집 다오'는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헌 집 줄게 새 집 다오' ⓒJTBC
김선우 기자 sunwoo61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