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경민 기자]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기타리스트 김세황이 야심차게 출연을 결정한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 형님'에서 하차를 결정했다.
복수의 방송관계자에 따르면 김세황은 최근 '아는 형님' 제작진에게 하차 의사를 밝혔고 이를 수용, 하차가 결정됐다.
본업인 음악 활동에 충실하기 위한 결정이라는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실제로 김세황은 현재 서울아트학교 교장을 역임하는 등, 음악 활동 뿐만 아니라 후학 양성에도 열정적으로 임하고 있다.
김세황은 최근 6회분 녹화를 진행했다. 이를 끝으로 김세황은 '아는 형님'에서 공식하차한다.
한편 김세황은 그룹 넥스트, 노바소닉 등을 통해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기타리스트로 활동 중이다. 최근에는 JTBC '아는 형님'을 통해서 예능 프로그램에 도전장을 내밀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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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민 기자 fend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