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조희찬 기자] 꿈의 무대를 밟은 박병호가 올해 부상할 선수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미국 스포츠 전문매체 'ESPN'은 5일(이하 한국시각) '판타지 게임' 순위를 발표하며 가장 각광받는 타자 순위에서 박병호를 10위로 꼽았다.
크리스티나 칼 기자는 박병호의 KBO 성적을 기재하며 "신인인 박병호를 (이 명단에) 선택하려 하지 않았다. 하지만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에서 OPS .816을 기록한 강정호의 성공을 목격한 후 같은 리그에서 52, 53개의 홈런을 친 선수에게 기대를 걸 수밖에 없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한편 1위에는 박병호와 같은 팀의 미구엘 사노가 꼽혔다. 시카고 컵스의 호르헤 솔레어,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에 프레디 프리먼 등이 그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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