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선우 기자] 배우 한예슬과 성준의 달콤한 기류가 포착됐다.
JTBC 새 금토드라마 '마담 앙트완'측은 4일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예열에 나섰다.
공개된 영상 속 성준은 한예슬의 입가에 묻은 양념을 닦아주며 '실험 때문에 이러는 거 뿐이야'라고 자기 최면을 건다. 한예슬 역시 '많이 좋아하면 지는 건데'라며 속말을 하고는 성준에게 닭발을 먹여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곧 한예슬은 성준에게 "여기 점 보러 온 거 아니죠?"라고 물었고 성준은 "맞춰 보세요"라며 의미심장한 표정을 지었다.
한예슬은 특유의 애교 섞인 목소리와 환한 미소를 지어 보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성준 역시 가슴 설레는 눈빛과 표정으로 대세 로코남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또한 두 사람은 달달한 데이트를 하며 포옹을 나누는 등 설레는 로맨스를 예고했다.
한편 '마담 앙트완'은 오는 22일 오후 8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드라마하우스
김선우 기자 sunwoo61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