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01.03 18:30
▲ 슈퍼맨이 돌아왔다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이동국의 아들 대박이가 김을 붙여도 귀여운 모습을 보였다.
3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이동국의 도시락 만들기 에피소드가 전파를 탔다.
이날 이동국은 어린이집에서 소풍을 가는 비글자매 설아와 수아를 위해서 소시지 김밥을 만들기 시작했다.
이동국은 한참 김밥 만들기에 집중하는가 싶더니 설아와 수아의 얼굴에 김을 붙이면서 장난을 쳤다. 김으로 일자눈썹이 된 설아와 수아에 이어 대박이도 이동국의 손길에 따라 얼굴에 김을 덕지덕지 붙이게 됐다.
대박이는 눈썹과 구레나룻에 김을 붙이고 엘비스 프레슬리를 연상케 하는 비주얼을 자랑했다. 이동국은 대박이의 모습에 만족스러워하며 웃음을 터트렸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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