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중국 국민 여가수 한홍이 빅뱅의 팬이라고 고백했다.
중국 시나닷컴에 따르면 한홍은 지난 30일 진행된 후난위성TV의 2015-2016 과년연창회 리허설에서 "빅뱅의 팬이다. 모든 노래를 다 부를 수 있다"고 전했다.
소속사의 대표이기도 한 한홍은 "솔직히 지금 가장 계약하고 싶은 연예인은 빅뱅이다"라며 "돈은 얼마든지 들어도 상관없는데 꼭 빅뱅과 계약하고 싶다. 왜냐하면 빅뱅이 중국에 너무 안 온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한홍은 31일 열리는 과년연창회에서 빅뱅과 함께하는 무대가 있다고 예고했다. 한홍과 빅뱅이 어떤 무대를 꾸밀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hee108@xportsnews.com / 사진 = 한홍 웨이보,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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