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가수 페퍼톤스 신재평과 방송인 오현민이 두뇌싸움을 펼친다.
오는 1월 1일 첫 방송되는 JTBC '코드-비밀의 방'에서 카이스트 선후배 신재평과 오현민이 맞대결을 펼친다.
이날 방송에서는 타 프로그램에서 브레인을 인정 받은 오현민과 IQ 150의 우월두뇌를 자랑하는 가수 신재평이 치열한 두뇌싸움에 나선다. 두 사람은 카이스트 선후배 사이로 연예계에서 익히 알려진 뇌섹남들. 첫 만남에서부터 선배 신재평과 후배 오현민은 서로에 대한 기대감과 경쟁심으로 현장을 후끈 달아오르게 만들었다.
또 정준하가 의외의 집중력으로 단서를 찾아내고, 개그맨 이용진과 서유리가 재치와 잔머리를 뽐내며 선전해, 패스코드를 찾아 밀실을 탈출하는 것은 '뇌섹남'들에게도 쉽지 않은 여정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코드-비밀의 방'은 오는 1월 1일 오후 11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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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