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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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카-크리스탈, 훈훈한 자매애 "언니 빨리와"

기사입력 2015.12.31 14:34 / 기사수정 2015.12.31 14:34

정희서 기자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그룹 소녀시대 출신 제시카와 에프엑스 크리스탈이 우애를 과시했다.  

제시카는 지난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I'm coming for you"라는 문구와 사진 한 장을 게재하며 팬들에게 근황을 전했다. 

이에 크리스탈은 "빨리 와. 문자 좀 씹지마", "외롭다"라는 댓글을 달았다. 제시카는 "문자가 맛있더라"라며 "쪼끄만 게 언니 심부름이나 시키고 말이야 너 때문에 바빠졌잖아"라고 장난기 넘치게 답했다. 

두 사람 끈끈한 자매애로 팬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hee108@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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