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오만석이 새해인사를 전했다.
최근 뮤지컬 '오케피'에서 카리스마 넘치지만 사랑스러운 지휘자 컨덕터 역을 맡고 있는 오만석이 30일 제작사 샘 컴퍼니를 통해 새해인사를 남겼다.
오만석이 직접 작성한 새해 메세지에는 “2016년 한해는 즐겁고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만석”이라고 적혀 있다.
오만석을 비롯해 윤공주, 서범석, 박혜나 등 공연에 출연하는 배우들의 친필사인과 함께 새해 덕담이 담긴 새해인사는 샘컴퍼니 트위터 및 SNS을 통해 1월 1일 노출된다.
황정민, 오만석, 서범석, 김원해, 윤공주, 린아, 박혜나, 최재웅, 김재범, 정상훈 등이 출연하는 뮤지컬 ‘오케피’는 내년 2월 28일까지 LG아트센터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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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