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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GSL Code A 예선 시작, 예선 선발 방식도 변화

기사입력 2015.12.29 11:37

박상진 기자


[엑스포츠뉴스=박상진 기자] 2016 GSL Code A 출전자를 가리기 위한 예선전이 진행된다.

29일 서울 마포구 Z:PC방에서 ‘2016 GSL Code A 최종예선’이 시작됐다. 과거 GSL Code A는 48강 형태로 진행되어 24명 선에서 선수를 선발했지만, 이번 예선은 시드가 초기화되어 총 60명의 선수를 선발한다.

이에 따라 기존 조별 8강까지 3전 2선승제에 이어 4강 더블 앨리미네이션으로 진행되던 예선 방식도 이번 예선에 한해 바뀌었다. 최고 8명의 선수가 8강 토너먼트를 진행하며 4강에 오른 선수 중 승자는 조 1위와 2위를 결정하기 위한 결승을, 3위와 4위는 Code A 진출을 위한 최종전을 벌여 각 조당 3명의 선수가 Code A에 진출한다. 또한, 에선 조별 결승전을 진행하여 각 조 1위 선수간 Code A 48강에 대결하지 않도록 대진을 조정한다.

한편 이날 예선에는 GSL 박진영 해설도 이번 예선에 참여해 다시 한 번 Code A 무대에 도전한다.

vallen@xportsnews.com

박상진 기자 valle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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