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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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멤버 전원, MBC '가요대제전' 무대 서지 않는다

기사입력 2015.12.24 16:49 / 기사수정 2015.12.24 16:49

최진실 기자

[엑스포츠뉴스=최진실 기자] '무한도전' 멤버들은 '2015 MBC 가요대제전'에 출연하지 않는다.

24일 MBC 측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무한도전' 멤버들이 '2015 MBC 가요대제전'에 출연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2015 MBC 가요대제전'이 '무한도전'과 특별한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준비한 것은 사실이지만 '무한도전' 멤버들이 출연하지 않고 박진영, 자이언티 등이 영동고속도로 가요제의 무대를 재연한다.

유재석 측 관계자 역시 "'가요대제전' 무대에 참여하지 않는다"고 밝히기도 했다. 

같은날 MBC 측은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2015 MBC 가요대제전'에서 '무한도전-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이하 토토가)'와 '무한도전-영동 고속도로 가요제' 무대가 재현된다고 알린 바 있다.

김성주와 소녀시대 윤아의 진행으로 펼쳐질 '2015 MBC 가요대제전'은 오는 31일 오후 8시 55분부터 생방송된다.

true@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 DB

최진실 기자 tur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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