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정가은, 예비신랑은 누구? 동갑내기 훈남 사업가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배우 정가은이 내년 1월 30일 동갑내기 사업가와 결혼식을 올린다.

24일 정가은의 소속사 티핑엔터테인먼트 측은 엑스포츠뉴스에 "정가은이 내년 1월 30일 동갑내기 사업가와 비공개로 예식을 치른다"고 밝혔다.

정가은과 화촉을 밝히는 예비 신랑에 대한 관심도 높다. 정가은의 측근에 따르면 정가은의 예비신랑은 남자다운 매력이 돋보이는 일반인 사업가로,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사랑을 싹틔우게 됐다. 

특히 정가은은 1년 여간 예비신랑과 만남을 가지며 그의 성품에 매료된 것으로 알려졌다. 정가은 측 관계자는 "정가은이 예비 신랑에게서 배울 점이 많다고 느낀 것 같다"고 조심스런 입장을 전했다. 

12월 초 상견례에 이어 내년 1월로 이른 예식을 잡은 것에 대해 일각에서는 이른바 '속도위반'이 아니냐는 추측도 나오고 있지만 이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정가은은 결혼 이후에도 활발하게 활동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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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