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경민 기자] 할리우드 공식 팝스타 커플 테일러 스위프트(26)와 캘빈 해리스(31)가 크리스마스를 함께 보낸다.
미국 연예매체 ET온라인의 23일(이하 현지시각) 보도에 따르면 이들의 측근은 테일러 스위프트와 캘빈 해리스가 콜로라도주의 모처에서 함께 크리스마스 연휴를 즐기고 있다고 전했다.
현재 두 사람 외에도 테일러 스위프트의 동생 오스틴 스위프트가 동행했으며, 여기에 스위프트 가족이 모여서 예비 사위와 함께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실제로 테일러 스위프트는 자신의 SNS에 "여기에 함께 있다는게 정말 자랑스럽다"며 연인 캘빈 해리스 및 동생 오스틴과 함께 커다란 눈사람 앞에서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한편 테일러 스위프트는 최근 자신의 부모에게 캘빈 해리스를 소개했다. 때문에 결혼 임박설이 힘을 얻고 있다. 두 사람은 지난 6월 부터 공식 연인으로 교제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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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민 기자 fend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