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12.23 00:19
▲ 우리동네 예체능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방송인 강호동이 '1박 2일' 인연인 이훈석을 상대로 한판승을 거뒀다.
22일 방송된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유도부 멤버들이 연예가 유도팀과 여섯 번째 공식 대결을 펼치는 에피소드가 전파를 탔다.
이날 강호동은 상대팀에서 낯익은 얼굴을 발견하고 반가워했다. 과거 '1박 2일'에서 인연을 맺은 바 있는 이훈석 매니저가 출연했기 때문.
당시 닮은 외모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던 강호동과 이훈석은 4경기에서 만나게 됐다. 두 사람은 경기 초반 공격의지 없이 대치하며 지도를 1회씩 주고받았다.
강호동은 지도를 받더니 이훈석의 밭다리를 허벅다리로 받아치려다가 안 되자 되치기를 성공시키며 한판승을 이뤄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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