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30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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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P ★SHOT②] 에이프릴, 촬영 그리고 남산골 칼바람

기사입력 2015.12.22 13:06 / 기사수정 2015.12.22 13:09

김경민 기자

▲에이프릴 팀임을 등으로 밝히는 외투.

[엑스포츠뉴스= 김경민 기자] 이날은 무척이나 쌀쌀 했습니다. 스태프들은 모두 두툼한 외투를 걸치고 촬영에 임했죠.
 
그런데 에이프릴 멤버들은 추위와 싸움을 벌였습니다. 남산골에 불어닥친 칼바람은 연신 멤버들을 얼어붙게 했습니다.
 
▲이렇게 온풍기 앞에서 바람도 쬐고요.

▲입이 떡~ 벌어지는 추위에 담요는 필수.
 
▲카메라 앞에서는 언제 그랬냐는 듯 180도 변하는 멤버들
 
▲추워요 포즈 해 주시고요~

▲포스 가득 군무 촬영 중인 에이프릴 멤버들.

▲이쁨 발산하는 현주양.

▲뭐가 틀렸지? 안무 체크하는 에이프릴 멤버들.
 
그런데 말이죠. 마냥 예쁘기만하고 마냥 아름답기만 하면 뮤직비디오 촬영장이 아닙니다. 오랜 시간 함께 시간을 보내는 만큼 멤버들의 친밀도는 중요 합니다. 이날 에이프릴 멤버들은 온종일 함께 붙어서 끈적끈적한(?) 우애를 과시 했습니다.

먼저 이날 최대 이슈가 됐던 진솔양과 음대 출신 매니저 언니와의 젓가락 행진곡 협연.

▲진솔양의 진지한 손가락.

▲아티스트 빙의한 진솔양. 오묘한 표정 입니다. 

추위에 굴한 걸그룹 멤버들의 오묘한 표정도 공개 합니다.


▲너무 추워서 입이 얼어요 예나양+정신줄 놓은 진솔양.

▲동네 노는 언니 포즈의 예나양+안친해요 현주양.

▲몸으로 친하지 않음을 보여주는 현주양. 

이어진 3편에서는 뮤직비디오의 하이라이트가 된 침대~신을 공개합니다.

fender@xportsnews.com 사진 = 김경민 기자
 
 [XP ★SHOT①] 에이프릴, 이번엔 활동 안한다고 전해라~
[XP ★SHOT②] 에이프릴, 촬영 그리고 남산골 칼바람 
[XP ★SHOT③] 에이프릴, '스노우맨' 활동하면 안되겠니?         

김경민 기자 fe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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