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 윤아가 미모로 대륙을 홀렸다.
중국드라마 '무신 조자룡' 측은 지난 20일 윤아의 촬영 스틸컷을 공개했다.
공개 된 사진 속 윤아는 중국 사극 의상을 입고 머리를 높이 묶은 채 해맑은 미소를 짓고 있다. 잡티 없는 피부와 청초한 미모로 남심을 설레게 한다.
'무신조자룡'은 중국 후난위성TV에서 제작하는 대하사극으로 윤아의 첫 중국 드라마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삼국지연의'의 영웅 조자룡의 이야기를 다룬 역사극으로, 중국 동한 말년을 배경으로 개성 강한 인물들이 펼치는 전쟁, 사랑, 성장이야기를 담았다. 배우 김정훈을 비롯해 한국배우 고나은과 중국 배우 임경신 등이 출연한다.
hee108@xportsnews.com / 사진 = 무신 조자룡 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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