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12.20 17:52
▲ 슈퍼맨이 돌아왔다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소녀시대의 멤버 수영이 시크한 서준이의 매력에 진땀을 흘렸다.
20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수영이 야노시호의 초대로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수영은 추성훈의 경기를 앞두고 야노시호의 초대를 받아 깜짝 등장했다. 사랑이는 수영이 오자 좋아서 언니 껌딱지로 변신했다.
하지만 수영을 처음 만난 서준이는 특유의 시크한 매력을 풍기고 다녔다. 서준이는 수영을 눈앞에 두고도 "예쁜 누나는?"이라고 장난을 쳤다.
수영은 서준이와 친해지려고 직접 케이크를 먹여주려고 했다. 서준이는 수영의 케이크를 외면하고 그릇에 얼굴을 파묻고 케이크를 먹어 웃음을 자아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