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7.03.01 01:37 / 기사수정 2007.03.01 01:37
[엑스포츠뉴스 = 정윤진 게임전문기자] 2006 시즌 동안 치열하게 진행되었던 온게임넷 신한은행 시즌 3의 모든 일정이 마무리 되었다.
지난 21일, 3,4위전과 순위결정전이 진행되었고 3위부터 8위까지 모두 확정지으면서 결승전을 제외한 모든 경기를 마무리 지었다.
오후 2시에 비방송으로 진행되었던 순위결정전에서는 박성준(삼성전자 칸)이 2연승을 거두며 5위를 차지하고 이성은(삼성전자 칸)이 6위, 뒤이어 박명수(온게임넷 스파키즈)가 7위, 박영민(CJ Entus)이 8위로 결정되었다.
▲ '신한은행 스타리그 시즌3'에서 3위를 차지한 변형태(CJ Entus)
같은날 저녁 6시 30분에 진행된 3,4위전에서는 변형태(CJ Entus)가 한동욱(온게임넷 스파키즈)에게 공격적인 플레이를 통해 3대 0으로 완벽한 승리를 거두고 3위에 안착했다.
그리고 지난 24일 올림픽공원 역도경기장에서 열린 신한은행 시즌3 결승에서 '본좌' 마재윤(CJ Entus)이 '천재' 이윤열(Pantech EX)에게 3대 1의 스코어로 승리를 따내고 우승컵을 차지, 로열로더로 등극하면서 현존 최고의 프로게이머로 자리매김했다.
▲ '신한은행 스타리그 2006 시즌3'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로열로드의 주인공이 된 마재윤(CJ Entus)
★ 주간 경기결과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