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최진실 기자] 김주희 전 SBS아나운서의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출연에 대해 MBC 측이 공식 입장을 전했다.
19일 MBC 측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김주희 전 아나운서가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 출연하는 것은 사실 무근이다"고 밝혔다.
앞서 같은날 한 매체는 김주희 전 아나운서가 오는 20일 진행되는 '마이 리틀 텔레비전' 녹화에 김구라 방송 게스트로 출연한다 보도했다.
이에 대해서도 MBC 측은 사실이 아니라 일축했다.
김주희 전 아나운서는 지난 2005년 미스코리아 서울 진으로 출전 제49회 미스코리아 진에 선발됐다. 이어 같은해 김주희 전 아나운서는 SBS 13기 공채 아나운서로 발탁돼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김주희 전 아나운서는 지난 10월 프리랜서 선언 후 최근 코엔스타즈와 계약을 맺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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