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0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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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멤버' 박성웅, 전광렬 변호인 자처…재판 연기 신청

기사입력 2015.12.16 22:16

대중문화부 기자
  

▲ 리멤버-아들의 전쟁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리멤버' 박성웅이 전광렬의 변호인을 자처했다.
 
16일 방송된 SBS 새 수목드라마 '리멤버-아들의 전쟁' 3회에서는 서재혁(전광렬)의 변호인을 자처한 박동호(박성웅)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서재혁(전광렬)의 제2차 공판일에 박동호는 "서재혁 변호인이다"라며 등장했다. 
 
박동호는 놀라셔 쳐다보는 서진우(유승호)에게 진우야. 잘 들어라. 네가 감당하지 못할 어마어마한 놈이 연루되어 있다. 내가 냄새를 맡았다"며 서진우의 조력자가 될 거라고 밝혔다.

이 소식을 들은 남규만(남궁민)의 안색은 굳어졌고, 박동호는 재판 연기를 신청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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