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잭슨 "뺨 때리는 것, 한국 인사 문화인 줄"

[엑스포츠뉴스=최진실 기자] 갓세븐 잭슨이 억울한 사연을 공개했다.

MBC '라디오스타'에는 해외파 스타인 박정현, 제시, 갓세븐 잭슨, 피에스타 차오루가 출연해 '외부자들' 특집을 꾸민다.

홍콩 출신 아이돌인 갓세븐의 멤버 잭슨은 한국에 온 첫 날부터 숙소 화장실에서 누군가에게 뺨을 맞았던 억울한 사연을 공개했다. 

이에 대해 잭슨은 "뺨 때리는 것이 반갑다고 인사하는 한국문화인줄 알았다"며 엉뚱한 생각을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잭슨은 프로듀서인 박진영에 대한 거침없는 폭로담으로 현장을 폭소케 했다. 이어 잭슨은 장시간 녹음 때 생긴 에피소드를 공개하기도 했다.

'외부자들' 특집은 16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true@xportsnews.com / 사진=MBC

최진실 기자 tur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