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0 2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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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스타5' 박상민 딸 박가경, "가공되지 않은 원석" 극찬

기사입력 2015.12.13 18:37

대중문화부 기자


▲ K팝스타5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K팝스타5' 가수 박상민 딸 박가경이 극찬을 받았다.  

13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5' 4회에서는 랭킹 오디션이 펼쳐졌다.
 
이날 박가경은 인터뷰서 1라운드에서 동생 박소윤이 탈락한 것에 대해 "누군가는 와일드 카드를 써주실 줄 알았다"며 "저라도 소윤이 몫까지 더 열심히 해야겠다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이어 무대에 오른 박가경은 '사랑한다 말할까'를 선곡, 청아한 목소리로 차근차근 감성을 실어나갔다. 노래 후 박진영은 "전형적 발라드는 지루하기 쉬운데, 시작하는 순간부터 안 지루하다. 그건 가르칠 방법이 없는 거다"고 호평했다.

유희열 역시 "아빠를 닮아서 그런지 소리가 시원시원하다"며 가공되지 않은 원석같다며 좋아했다. 양현석은 "서툰 부분은 있었지만 보통이 아니구나라고 생각했다"며 극찬을 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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