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최진실 기자] SBS '백년손님 자기야(이하 자기야)'가 굳건한 시청률 1위를 유지했다.
11일 시청률 전문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0일 방송된 '자기야'는 전국기준 8.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3일 방송분이 기록한 시청률 8.3%보다 0.3%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된 '자기야'에는 성대현에게 속아 남재현의 처가 후포리를 찾은 강남, 홍혜걸, 박형일, 올밴 우승민 등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동시간대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는 4.5%, MBC '위대한 유산'은 2.0%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하며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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