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조희찬 기자] 로리 맥길로이(26,북아일랜드)가 라식 수술 소식을 전해왔다.
맥길로이는 11일(이하 한국시각)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라식 수술이 성공적이었다"고 적었다.
맥길로이는 평소 '콘택트렌즈'를 착용하고 경기에 뛰었다. 휴식기를 맞이해 본격적인 시즌 시작을 앞두고 수술을 진행했다. 완벽하게 시력을 회복하려면 약 6개월이 소요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황제' 타이거 우즈(39,미국)도 1999년 라식 수술을 받았었다.
etwoods@xportsnews.com / 사진 ⓒ 맥길로이 SNS 캡쳐
조희찬 기자 etwoods@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