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하 "콜라보 프로젝트 이후 정규 앨범 발표할 것"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가수 윤하가 콜라보 프로젝트가 끝난 뒤 정규 앨범을 발표할 것이라고 예고했다.

윤하의 미니 쇼케이스 '신곡 또 나왔다고 전해라'가 9일 V앱을 통해 방송됐다.

이날 윤하는 '우산'을 열창한 뒤 "가창에 대한 평가보다는 음악을 즐겨주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친구들과 노래방을 가면 '비밀번호 486' 등을 억지로 부르는 상황도 있다. 항상 기계에서 '가수하셔도 될 것 같다'는 멘트가 나온다. 점수가 잘 나오는 타입은 아니다"고 말했다.

윤하는 "이찬혁, 타블로와 콜라보를 했다. 앞으로 준비한 프로젝트가 있다. 매달 프로젝트가 나온다. 이후에 정규 앨범을 발표할 것이다"고 전했다.

윤하의 신곡 '허세'는 10일 0시 공개되며, 19, 20일 올림픽 공원 올림픽 홀에서는 '2015 윤하 콘서트 파이널 판타지'가 열린다.

in999@xportsnews.com / 사진 = 윤하 ⓒ V앱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