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배우 김소은과 서강준이 홍콩에서 함께했다.
9일 오전 김소은 공식 웨이보에는 "오랜만에 만난 강준이와~ 즐거웠던 홍콩"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이 공개됐다.
사진에는 편안한 복장으로 지난 2일 홍콩에서 진행된 ‘MAMA’ 에프터 파티에 참석한 김소은과 서강준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홍콩의 아름다운 야경을 배경으로 다정하게 앉아 카메라를 바라보며 환한 미소를 지어 보이고 있다.
같은 소속사 식구이기도 한 김소은과 서강준은 지난 2013년 드라마툰 '방과 후 복불복'을 통해 풋풋한 러브라인을 펼친 바 있다. 이후 친한 선후배 사이로 지내고 있다. 사람은 이번 ‘MAMA’ 본 시상식에서도 시상자로서 호흡하기도 했다.
김소은은 현재 KBS 쿨FM '볼륨을 높여요'의 스페셜 DJ로 활약 중이다. 서강준은 1월 4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tvN '치즈인더트랩'에 백인호 역을 맡아 촬영에 한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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