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배우 손예진과 진백림이 호흡을 맞춘 영화 '나쁜 놈은 반드시 죽는다' 스틸컷이 공개됐다.
손예진과 진백림이 남녀 주연을 맡아 현재 중국에서 많은 인기를 끌고 있는 영화 '나쁜 놈은 반드시 죽는다' 스틸컷이 7일 공개됐다.
이날 진백림은 "손예진과 호흡을 맞추는 것이 처음이지만 전혀 어색하지 않았다"라며 "1초 안에 손예진의 매력에 빠질 것 같았다"라고 손예진와 함께한 소감을 밝혔다.
손예진은 "진백림이 정말 매력이 있고 사람을 잘 챙겨준다"고 "함께한 첫 외국인 배우로서 정말 좋은 이미지와 추억을 만들어줬다"고 했다.
두 사람의 호홉에 대해 손호 감독은 "언어상의 문제가 있을 수 있어도 둘은 눈빛 하나만으로도 소통할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영화 ‘나쁜 논은 반드시 죽는다’는 지난 11월27일에 중국에서 개봉했다.
hee108@xportsnews.com / 사진 = '나쁜 놈은 반드시 죽는다' 스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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