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피투게더' 스테파니 리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해피투게더' 스테파니 리가 드라마 '용팔이' 속 캐릭터 신시아를 소화한 비결을 밝혔다.
3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서는 독보적인 어메리칸 스타일로 한국 연예계를 사로잡은 스테파니 리, 존 박, 에릭 남, 윤상, 이현우가 출연했다.
이날 스테파니 리는 "제가 연기 경험이 많이 없었다. 역할에 몰입하기 위해 신시아로 살았다"라고 털어놨다.
스테파니 리는 "옷도 스테파니처럼 입고 다니고 친구들에게 신시아로 부르라고 했다. 대사도 일부러 교포처럼 발음을 더 굴렸다"라고 전했다.
또한 화제가 된 극중 워킹에 대해 "모델 워킹은 원래 골반을 움직이면 안된다. 그런데 신시아는 섹시한 느낌을 살려 골반을 많이 움직였다"라고 시범을 보였다.
hee108@xportsnews.com / 사진 = KBS '해피투게더' 방송화면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