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2 0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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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에릭남 "제이미 폭스와 인터뷰, 향후 앨범 작업 약속"

기사입력 2015.12.03 23:37

정희서 기자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해피투게더' 에릭남이 제이미 폭스와의 인터뷰 비하인드 스토리를 털어놨다.

3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서는 독보적인 어메리칸 스타일로 한국 연예계를 사로잡은 스테파니 리, 존 박, 에릭 남, 윤상, 이현우가 출연했다.
 
이날 에릭남은 화제가 된 제이미폭스와의 인터뷰에 대해 "원래 5분 인터뷰였다. LA까지 비행기를 타고 갔는데도 단 5분이 주어졌다. PD님이 최대한 많이 뽑으라고 했다. 엄청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다"라고 전했다.

에릭남은 "인터뷰 도중 '한국 노래를 아냐'고 '제가 사실 가수다'라고 했더니 '너의 노래를 듣고 싶다'고 하더라"며 "'천국의 문'이란 노래를 불렀더니 제 노래를 너무 좋아하면서 화음까지 넣어주고 SNS에 직접 올려주기도 했다. 지나고 보니까 15분이상 했더라. 나중에 공동 작업을 하자고 연락처도 주고 받았다"고 말해 박수를 받았다.

hee108@xportsnews.com / 사진 = KBS '해피투게더' 방송화면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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