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5 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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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지영 "홀로서기 아직 멀어…카멜레온 같은 배우 되겠다"

기사입력 2015.12.03 11:42

최진실 기자

[엑스포츠뉴스=최진실 기자] 강지영이 자신의 목표를 밝혔다.

3일 서울 강남구 한 카페에서는 영화 '다른 하늘 아래 당신의 하늘, 나의 하늘'의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배우로 변신한 강지영이 참석했다. 

이날 강지영은 자신의 목표에 대해 "배우로 활동한지 2년 정도 됐지만 홀로서기에 아직 멀었다"며 "바라는 것은 카멜레온처럼 여러 장르에서 열심히 연기하고 싶은 배우가 되겠다"고 말했다. 

강지영은 어떤 평가를 받고 싶은지 묻는 질문에 "이 웹무비가 전세계에서 공개됐다"며 "많은 분들이 보게 됨으로 어떻게 봐주실까하는 걱정이 된다. 3개 국어라는 도전을 했는데 그 도전에 대한 걱정도 됐다"고 답했다. 

영화에서 강지영은 홍콩 최대의 영화사에 들어가기 위해 노력하는 애나 역을 맡았다. 

글로벌 웹무비 '다른 하늘 아래 당신의 하늘, 나의 하늘'은 나이, 국적, 성격 모든 것이 정반대인 두 소녀의 특별한 우정과 성장통을 그린 청춘 드라마다. 영화는 일본과 홍콩을 무대로 지난 9월 촬영이 진행, 10월 말부터 다양한 언어로 번역돼 네슬레 시어터 On You Tube를 통해 1, 2부가 공개됐으며 마지막 3부는 3일 공개된다. 

true@xportsnews.com/사진=엑스포츠뉴스 권태완 기자

최진실 기자 tur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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