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12.01 19:24 / 기사수정 2015.12.01 19:27
김상문은 지난 2015 스프링 시즌부터 섬머 시즌, 그리고 롤드컵에 이르기까지 팀 리빌딩의 주역으로 활약하였으나, 그 동안 누적된 피로와 스트레스로 인해 휴식이 필요하다는 판단에 계약을 종료하기로 결정하였다.
이종범은 해외 진출 의사를 밝혀옴에 따라 선수 본인의 의사를 존중하여 연장계약을 하지 않기로 합의하였다.
또한 식스맨으로 활약해 왔던 ‘픽서’ 정재우와 ‘엣지’ 이호성, 백업 원거리 딜러 ‘마하’ 오현식 선수와도 연장계약을 체결하지 않기로 했다.
한편, 남은 주전 멤버인 ‘썸데이’ 김찬호, ‘스코어’ 고동빈, ‘애로우’ 노동현 선수와는 연장계약 협상을 마치고 2016 시즌을 함께 하게 되었다.
이에 따라 kt 롤스터 LOL팀은 선수 보강 및 리빌딩을 통해 다가오는 2016 시즌을 준비할 예정이다.
valle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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