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팝스타5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K팝스타5' 최연소 참가자 진유나가 결국 탈락했다.
29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5' 2회에서는 본선 1라운드가 펼쳐졌다.
이날 'K팝스타5' 최연소 참가자 7세 진유나는 덜덜 떨면서도 귀여움을 발산해 눈길을 끌었다. 진유나는 "개인적으로 누가 제일 마음에 드냐"는 유희열의 질문에 "박진영이"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진유나는 인터뷰서 "노래를 배워본 적 있느냐"는 질문에 "세 심사위원한테서 배웠다"며 'K팝스타'에서 심사위원이 하는 얘기를 들으며 노래를 배웠다고 밝혔다. 또한 YG는 스페이스 블랙, 안테나는 블루 크리스털 클리어 오션, JYP는 반짝거리는 골드로 비유했다.
아리아나 그란데의 'Problem'으로 무대를 준비한 진유나는 당당하게 노래를 이어갔다. 유희열은 "정말 잘 하지 않았느냐"며 합격을 주었다.
반면 박진영은 "가능성이 정말 많지만 이 대회에는 좀 부족하다"며 불합격을 주었고, 양현석 역시 같은 이유로 최종 불합격 판정을 내렸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