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런닝맨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런닝맨' 유재석이 김종국에게 승리했다.
29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임요환, 홍진호, 이특, 희철, 하니 등이 게스트로 출연, 라이벌 빅매치가 펼쳐졌다.
이날 2라운드 대결은 김종국과 유재석의 이마 농구. 상대팀 이마에 붙은 농구 골대에 공 5개를 먼저 넣으면 승리하는 경기다.
김종국은 첫 시도에 골인에 성공했다. 유재석은 골인시키진 못했지만, 김종국의 신경을 자극하는데는 성공,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유재석은 차례로 골인에 성공하며 5점을 먼저 획득, 앞서 덜덜이 물 마시기에 이어 김종국에게 2연승을 거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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