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0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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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호·김산호, 오늘(28일) 동시 품절남 된다

기사입력 2015.11.28 10:07

정지원 기자

[엑스포츠뉴스=정지원 기자] 그룹 유키스 출신 동호와 배우 김산호가 각각 품절남 대열에 합류한다.
 
유키스 출신 동호는 오는 28일 낮 12시 서울 논현동에 위치한 파티오나인에서 1세 연상 예비신부와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린다.
 
주례는 온누리교회 정재륜 목사가, 사회는 개그맨 변기수가 담당하며 축가는 슈퍼주니어 멤버 규현과 가수 맥케이가 부른다. 동호는 아이웨딩을 통해 "결혼을 앞두고 어린 나이에 아직 미숙할 부분도 있겠지만, 의지할 수 있는 서로를 만나 결혼까지 결심하게 되었다. 사랑하는 예비신부와 앞으로 서로 의지하면서 잘 사는 모습 보여드리겠다" 라며 신부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전했다.
 
또 배우 김산호 역시 영어교사 연인과 같은 날 서울 모처에서 비공개 결혼한다. 김산호는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 여자친구의 존재를 밝히며 결혼하고 싶은 마음을 드러낸 바 있다.
 
김산호는 엑스포츠뉴스에 김산호는 "현재 결혼 준비로 바쁘다. 좋은 사람을 만나서 결혼을 하는 것이기 때문에 기분이 정말 좋다. 결혼으로 안정을 찾아 더욱 좋은 배우가 되고 싶다"고 밝혔다.
 
jeewonjeong@xportsnews.com / 사진=아이웨딩, 엑스포츠뉴스DB

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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