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경민 기자] 할리우드 스타 해리슨 포드(73)가 여전한 액션 히어로임을 과시했다.
루카스 필름은 26일(이하 현지시각) '스타워즈 : 깨어난 포스'(이하 스타워즈7)의 새 트레일러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 트레일러에서는 주인공들과 제국군의 치열한 전투 장면이 담겨 있다.
해리슨 포드의 한 솔로가 공개된 것은 이번 영상이 처음, 영상 속 한 솔로는 여전히 날렵한 몸놀림으로 제국군 병사를 물리치고 있다.
오랜 세월 동안 스타워즈 전 시리즈에 걸쳐 한 솔로 역할을 소화하고 있는 해리슨 포드는 벌써 73세의 고령 배우가 됐다. 하지만 '인디아나 존스' 새 시리즈 주인공으로 거론되고 있는 등, 여전한 액션 히어로로 군림하고 있다.
한편 '스타워즈7'은 PG-13 등급을 받으면서 오는 12월 18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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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민 기자 fend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