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11.27 14:16 / 기사수정 2015.11.27 14:16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진격의 보컬 캣츠걸을 위협할 8인의 실력파 복면가수들이 등장했다.
29일 방송되는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소녀의 순정 코스모스’ 거미의 5연승 기록을 저지하고 동시에 ‘감성보컬 귀뚜라미’ 조장혁의 가왕을 향한 질주를 막은 17대 가왕 ‘여전사 캣츠걸’에 맞설 8인의 실력파 복면가수의 듀엣곡 대결이 펼쳐진다.
이번 듀엣곡 무대에는 “무대를 휘젓는 가수다”, “귀를 기울이게 하는 힘이 있는 무대다”, “자기 전에 자장가처럼 듣고 싶은 목소리다” 등 판정단의 극찬을 받은 복면가수들이 대거 등장했다.
대결에 앞서 소감을 밝히는 17대 가왕 ‘여전사 캣츠걸’ 역시 “오늘이 마지막이라고 생각하고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며 가왕 자리 수성에 대한 의지를 보였다.
29일 오후 4시 50분 방송.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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