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11.27 00:16
26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는 ‘카이스트 엄친딸’ 윤소희, ‘최고령 아이돌’ 소진, ‘뇌순녀’ 솔비, ‘양계인’ 이계인, ‘들이대’ 김흥국이 출연했다.
영남대학교 기계공학과를 졸업한 소진은 "아버지가 자동차와 관련된 공장을 한다. 어릴 때부터 도면을 보고 자랐다. 여자들이 안 하는 분야인지 몰랐다"고 말했다.
이후 걸스데이로 데뷔한 소진은 "부모님이 노래하는 걸 싫어하셨다. 화가 나면 화를 내는 스타일이 아니라 말을 안 하는 스타일이시다. (사기 당한) 전적도 있고 해서 한 달간 말이 없었다. '몇 년동안 안 되면 돌아오겠다'고 쓴 편지를 아버지 구두 안에 넣기도 했다"고 이야기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KBS 2TV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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