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최진실 기자] 그룹 FT아일랜드 이홍기가 할리우드 배우 아만다 사이프리드를 이상형으로 꼽았다.
25일 방송된 MBC라디오 FM4U '두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에는 이홍기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홍기는 사랑 노래를 불러주고 싶은 여성에 대한 이상형 월드컵을 진행됐다. 배우 박신혜, 신미낭, 엠마왓슨, 미스에이 수지, 걸스데이 혜리 등이 후보에 이름을 올린 가운데 이홍기는 아만다 사이프리드를 최종 선택했다.
이홍기는 "어릴 때부터 많이 좋아했다"며 "눈이 정말 예쁘고 노래도 잘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홍기는 데뷔 9년 만에 발표한 솔로 타이틀곡 '눈치없이'로 활발한 활동 중이다.
true@xportsnews.com / 사진=AFPBB/NEWS1
최진실 기자 tur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