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호, 결혼식 비공개로 진행 "일반인 예비신부 배려"

[엑스포츠뉴스=최진실 기자] 그룹 유키스 출신 동호가 예식을 비공개로 진행한다.

25일 동호의 예식을 담당하는 (주)아이패밀리SC 측은 "동호의 예식이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다"고 밝혔다.

동호 측은 "예비 신부가 일반인이고 양가 모두 조용히 결혼식을 치르고 싶어 한다"며 "더욱이 예식장소가 매우 협소한 관계로 사진촬영을 위한 별도의 포토월과 포토라인은 설치하지 않으며 별도의 기자회견 및 미디어 노출도 없을 예정이다"고 설명했다. 

동호는 오는 28일 오후 12시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파티오나인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동호의 예비 신부는 1세 연상의 일반인이다. 

주례는 온누리교회 정재륜 목사, 사회는 개그맨 변기수가 담당하며 축가는 슈퍼주니어 멤버 규현과 가수 맥케이가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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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실 기자 tur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