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JTBC '타인의 취향'에서 모델 스테파니 리가 뱃살 굴욕을 맛봤다.
25일 방송되는 '타인의 취향'에는 스테파니 리가 패션 위크 무대를 앞두고 살이 쪄 당황하는 모습이 전파를 탄다.
이날 방송에서 스테파니 리는 패션 위크 무대에 서기 위해 의상 피팅 중 복부 사이즈가 맞지 않아 디자이너를 당황스럽게 만들었다. 이외에도 매니저에게 "요즘 살찐 것 같다"는 핀잔을 듣는 등 굴욕을 당했다.
결국, 긴급 처방 다이어트에 돌입한 스테파니 리는 이날 방송을 통해 응급 뷰티 팁을 선보였다. 단시간에 얼굴 붓기 빼는 방법부터 보디 라인을 살려주는 스트레칭까지, 쇼에 오르기 전 다이어트와 고군분투하는 스테파니 리의 처절한 모습이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타인의 취향'은 25일 오후 10시 50분 방송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JTBC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