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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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선껌' 이동욱, 정려원 위해 이별 결심했다 '오열'

기사입력 2015.11.24 23:55 / 기사수정 2015.11.24 23:55



▲ 풍선껌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풍선껌' 이동욱이 정려원을 위해 이별을 택했다.

24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풍선껌' 10회에서는 박리환(이동욱 분)이 김행아(정려원)와 이별을 결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행아는 박선영(배종옥)의 부탁 때문에 병원으로 향했다. 그러나 김행아는 병원 트라우마를 극복하지 못한 채 피를 보고 실신했다. 먼저 병원에 도착한 강석준(이종혁)은 분노했고, 이후 박리환에게 "이런 일 이번이 마지막일 수 있습니까. 만약 이게 시작이라면"이라며 일침을 가했다. 

또 의사와 주변 사람들 역시 김행아의 상태를 걱정했다. 노태희(김리나)는 "행아, 이제 좀 편하게 네가 행아 좀 버려주면 안 돼?"라며 부탁했다.

결국 박리환은 김행아와 이별을 결심했다. 박리환은 박선영에게 "나 이제 행아 안 볼 거거든. 엄마 행아 안 찾을 수 있지? 행아 없어. 이제 아무 데도 없어. 멀리 갔어"라며 오열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tvN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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